영생 아카데미에 오신 것을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각각 중학교, 초등학교,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네 아이의 엄마이자 영유아 시기의 교육을 누구보다 중요하게 생각하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열정을 가지고 있는 부분은 기독교 핵심 가치들을 토대로 한 영유아 교육입니다.

이 여정의 시작은 주일학교 유년부 교사로 봉사하던 1998년이었습니다. 이를 계기로 저는 캘리포니아의 라미라다에 위치한 바이올라 대학교와 탈봇 신학교에서 기독교교육을 공부하게 되었으며 학위를 받은 이후에는 여러 과목 교사 자격증도 받았습니다. 이후 캘리포니아의 로스앤젤레스 공립학교의 2학년 교사로 근무를 시작했고, 이 기간동안 캘리포니아 얼바인에 위치한 벧엘한인교회의 주일학교 유년부 디렉터로도 12년간 사역하였습니다.  2004년 지금의 남편을 만난 이후에는 펜실베니아로 이주하여 영생 장로교회의 주일학교 초등부 디렉터로 또한 12년을 사역하였습니다.  같은 기간 동안 초등학교 ESL 교사로도 근무하였고, 그 외에도 지난 8년간 지역 학교를 위해 각종 역할을 맡아 일해왔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저희 영생 아카데미를 믿고 아이들을 맡겨주신만큼, 경험많은 교사들과 행정담당들, 목사님들로 구성된 영생아카데미 교회학교 운영팀을 더욱 잘 지원하고 강화하는데 저의 이 경험과 훈련들을 잘 사용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영생아카데미 팀은 또한 아이들의 필요를 잘 채워주고 다음 단계로의 발전을 준비시키는 것에 가장 큰 우선순위를 둘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첫 학교 경험은 아이들이 앞으로 맞이할 세상으로 나아가기 위한 좋은 첫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